FX스와프, CRS 연동해 1년물 상승…G20 대기에 대체로 보합
  • 일시 : 2019-06-28 16:10:51
  • FX스와프, CRS 연동해 1년물 상승…G20 대기에 대체로 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통화스와프(CRS) 금리를 따라 1년물만 상승했다.

    다른 구간 스와프포인트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주목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2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40원 상승한 마이너스(-) 14.00원,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6.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05원 내린 -3.30원,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1.05원을 나타냈다.

    반기 말에도 초단기물은 비교적 지지되는 모습을 보였고, 거래는 많지 않은 한산한 시장을 나타냈다.

    장기물만 CRS 금리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 외국계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시장은 거래가 거의 없이 한산했다"며 "1년물 정도만 CRS 시장이 오른 것에 연동해 상승했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물량보다는 CRS 금리가 올라간 영향을 받아 1년 스와프포인트도 따라 오르 것으로 보인다"며 "그 과정에서 역외 비드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거래는 위축된 모습이었다"며 "미·중 회담 지켜보면서 대기하는 분위기였다"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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