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7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 일시 : 2019-07-01 07:47:19
  • <표> 7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단위 : 원)



    ◆박재성 우리은행 차장

    7월 달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달러 약세 선호,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에 따른 위험 선호 심리 회복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결제 수요와 해외 투자 관련 달러 매수세가 이어지고, 국내 경기 회복 지연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하락 폭 또한 제한되는 장세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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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전망치 │ 2019년 3분기 │ 2019년 4분기 │ 2020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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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0~1,195 │ 1,170 │ 1,160 │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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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 신한은행 차장

    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화해 무드는 국내 기업들에 호재가 될 수 있다. 달러-원에는 하향 모멘텀을 줄 수 있다. 1,120~1,140원의 레인지로 달러-원이 돌아갈 수 있으나 극단적으로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다. 한편 글로벌 달러화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전반적인 완화 기조에 약세 흐름을 보인다. 이에 따라 7월 달러-원은 주로 1,150원대 후반에서 1,160원대 초반 레인지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달러-원이 급락해 레벨이 내려갔고, 국내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1,150원의 하단이 지지되고, 이후 소폭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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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전망치 │ 2019년 3분기 │ 2019년 4분기 │ 2020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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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0~1,180 │ 1,180 │ 1,190 │ 1,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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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훈 BNK부산은행 차장

    미·중 휴전이 협상 타결은 아니지만, 무역갈등과 관련된 지정학적 리스크를 줄여 원화 약세 심리를 꺾을 수 있다. 달러-원의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달러 약세 등도 달러-원 하락으로 힘을 싣는다. 지난 4월 달러-원이 레벨을 높일 때 급등하며 올라온 만큼 되돌림이 시작할 경우 하락세도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1,150원 선이 뚫리면 롱스톱이 몰리며 1,140원대까지 급히 레벨을 낮출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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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전망치 │ 2019년 3분기 │ 2019년 4분기 │ 2020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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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30~1,180 │ 1,140 │ 1,130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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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복 중국공상은행 차장

    비둘기파적인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확인된 후 신흥국 자금 유입이 늘어나고 글로벌 달러가 약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펀더멘털의 뚜렷한 개선 없이 원화가 강세 흐름을 타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본다. 무역수지 및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크지만, 펀더멘털이 계속 좋지 않을 경우 글로벌 달러 약세 현상 속 원화만 차별화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원화는 실질실효환율에서 여전히 고평가 영역에 있고, 이것이 최근 해소되는 과정을 보였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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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전망치 │ 2019년 3분기 │ 2019년 4분기 │ 2020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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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35~1,180 │ 1,170 │ 1,180 │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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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우 대구은행 과장

    미·중 무역협상에서의 절충안 마련과 화해 무드는 달러-원의 레벨을 1,130~1,140원대로 낮출 수 있는 요소다. 한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속 하반기 미국의 경제지표는 현 수준보다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두 요소가 맞물려 최근 몇 년 동안 강세를 보였던 달러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약세로 돌아설 것 같다. 달러-원은 이미 1,190원대에서 올해 고점을 본 상황이라 어떤 악재에도 다시 그 수준까지 가기는 어렵다. 내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도 달러 강세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이 같은 약달러 압박이 하반기 통화시장 압박으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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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전망치 │ 2019년 3분기 │ 2019년 4분기 │ 2020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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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35~1,170 │ 1,130 │ 1,110 │ 1,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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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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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l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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