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美 휴장·고용지표 앞두고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달러화가 4일 미국 금융시장 휴장과 5일 발표될 고용 지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에 대해 소폭 하락했다.
이날 오후 2시 1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07엔(0.01%) 하락한 107.806엔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장중 한때 107.690엔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066달러(0.06%) 오른 1.12837달러에 거래됐다. 유로-달러 환율의 상승은 달러화가 유로 대비 하락했다는 의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0.04% 하락한 96.722에서 거래됐다.
미국 국채금리는 뉴욕장과 같은 1.9501%에서 거래됐다.
뉴욕증시가 미국시간으로 4일 독립기념일 연휴로 휴장하면서 시장의 움직임이 제한됐다.
다만 경제지표 부진과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등으로 주요 중앙은행들이 통화 완화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달러화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이달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 예정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달 말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70%를 넘는다고 보고 있다.
오는 5일 발표될 6월 고용 지표가 부진할 경우 연준이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압박은 커질 전망이다.
닛케이225 지수는 이 시각 0.25% 오른 21,692.03에 거래됐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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