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비둘기 ECB 관측에 낙폭 확대…금리도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유로-달러 환율이 2개월여 만에 최저치 부근까지 재차 하락하고 있다. 이번주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가 비둘기파적 기조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유로-달러는 25일 오전 9시59분 현재 전장대비 0.0005달러(0.04%) 내린 1.1136달러에 거래됐다.
유로존 경기 둔화 속에 ECB가 추가적인 통화 완화를 시사할 수 있다는 관측이 이어졌다. 특히, 전일 나온 독일 7월 제조업 지표 등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유로화는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지표 부진 속에 유로존 채권 금리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독일 10년 국채금리는 전장대비 2.27bp 내린 -0.3735%를 나타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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