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월말 달러 유동성 이슈 해소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월말 달러 유동성 이슈가 해소되면서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2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상승한 마이너스(-) 16.00원, 6개월물도 0.10원 오른 -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3.65원, 1개월물은 전일보다 0.15원 오른 -1.1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전 거래일 대비 0.16원 올라 파(0.00원)로,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5원 오르며 파 수준에서 종가를 형성했다.
지난주 급락했던 초단기물 스와프포인트가 보합세로 회귀하면서 단기구간 스와프포인트에도 영향을 미친 모습이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지난주 단기구간 스와프포인트 하락에 영향을 미친 달러 유동성 이슈가 해소됐다며 이번 주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대기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한 외국계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지난주 월말 달러 유동성 이슈에 롱스탑이 나온 것으로 봤는데, 그 요인이 해소된 것으로 본다"며 "저가매수로 대응한 정도로 비드(매수)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월말 이슈는 내일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FOMC를 기다리며 대응하는 장세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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