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완만한 상승세 속 1,196원 상단테스트… 7.10원↑
  • 일시 : 2019-08-02 13:41:34
  • [서환] 완만한 상승세 속 1,196원 상단테스트… 7.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완만하게 상승하는 가운데 1,196원을 상단으로 인식하며 등락하고 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일보다 7.10원 오른 1,195.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미국의 중국을 향한 추가 관세 부과 방침과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발표 등에 강한 상승 압력을 받았다.

    이에 달러-원은 개장 직후 연고점 1,196.50원을 터치했다.

    이후 점차 하락해 장중 저점 1,191.60을 기록했고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 재차 1,194원대로 상승하며 1,19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후 달러-원은 점심 시간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네고 물량 출회, 당국 개입에 1,196원선에서 상단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달러-원이 호재가 없는 악재 연타석이기 때문에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 같다"면서 "연고점 1,196.50원이 뚫리는지 여부에 따라 추가 상승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뚫린다면 1,198원~1,199원까지 상단 트라이가 이어질 것 같고, 하단을 지지할 만한 요소는 어제 고가 수준인 1,191원선에서 상승하다 실패한 롱스탑 정도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85엔 하락한 107.03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4달러 내린 1.1073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17.3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1.80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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