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203.50/1,204.00원…6.75원↑(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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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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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 │ BID │ ASK │ 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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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 1,203.75 │ 1,203.50 │ 1,204.00 │ 1,199.00 │ 1,19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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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노요빈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2일(현지시간) 1,203.7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98.00원) 대비 6.75원 오른 셈이다.
NDF 시장에서 원화는 한일 무역갈등과 미중 관세전 속 약세 압력을 이어가 달러당 1,200원을 상회하는 수준에서 시세를 형성했다.
한국 정부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발표에 조속한 철회를 요구하는 한편 정면돌파를 선포해 무역갈등은 강대강 양상을 보이며 원화 약세를 부추겼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도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해 수출관리를 강화하는 절차를 밟아나가겠다"고 밝혔다.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 충돌 우려에 엔화 등 주요 통화에 대비해 하락했지만, 한일간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면서 원화 대비로는 상승했다.
중국은 미국이 추가 관세를 실행에 옮길 경우 반격 조치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합의의 진전 상황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추가관세 연기 가능성을 일축하며 강경한 스탠스를 유지했다.
미국의 7월 비농업 고용지표 등 경제지표는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
미 노동부는 7월 고용이 16만4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조사치 16만5천 명 증가에 소폭 못 미쳤다.
미 상무부가 밝힌 6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전월대비 0.6%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 0.8%를 하회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일보다 0.31% 내린 98.049을 기록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99.0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6.982엔에서 106.59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06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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