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환 당국 "필요하면 과도한 엔화 변동에 대응"(상보)
  • 일시 : 2019-08-05 14:28:04
  • 日 외환 당국 "필요하면 과도한 엔화 변동에 대응"(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일본 외환당국이 엔화 움직임과 관련, 구두 개입에 나섰다.

    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다케우치 요시키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필요할 경우 엔화의 과도한 움직임에 대응할 것"이라며 "환율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과도한 엔화 변동성은 경제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최근 엔화 움직임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와 미국 통화정책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향후 실제 외환시장 개입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이날 낙폭을 크게 확대하며 7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달러-엔은 오후 2시26분 현재 105.94엔을 보였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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