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美 금리 반등 속에 상승
  • 일시 : 2019-08-28 14:15:31
  • [도쿄환시] 달러, 美 금리 반등 속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송하린 기자 =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국채금리가 아시아 시장에서 반등하며 동반 상승했다.

    28일 오후 1시 5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91엔(0.09%) 상승한 105.83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039달러(0.04%) 하락한 1.10861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의 상승과 유로-달러 환율의 하락은 달러화가 엔화와 유로 대비 각각 올랐다는 의미다.

    유로-엔 환율은 같은 시각 0.10엔(0.09%) 오른 117.33엔을 기록했다.

    유로-엔 환율의 상승은 엔화가 유로 대비 하락했다는 의미다.

    이날 달러화는 오름세를, 엔화는 약세를 보였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소폭 상승하면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이에 따라 엔화는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미국의 금리 상승 흐름에 달러화는 동반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0.08% 오른 98.077을 기록했다.

    이 시각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1.51bp 오른 1.4870%를, 2년물 국채금리는 0.97bp 상승한 1.52790%를 기록했다.

    2년물과 10년물 금리 역전 폭은 -4.48bp로 여전히 뉴욕 수준을 유지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닛케이225지수는 0.16% 올랐다.

    위안화는 달러-위안 기준환율이 발표된 직후 가파르게 절상됐다가 이 시각 보합권까지 오름폭을 축소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25위안(0.04%) 높인 7.0835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에 0.04% 절하한 것으로 당국이 환율을 좁은 범위에서 통제하면서 위안화의 가파른 절하 압력은 크게 줄어들었다.

    이 소식에 달러-위안 환율은 역외에서 7.1575위안까지 가파르게 하락했다가 이후 7.1635위안까지 올라섰다. 이는 전장 뉴욕 마감가와 같은 수준이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 불확실성은 지속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미·중 양측 협상단이 계속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힌 전화 통화 사실은 부인했다.

    이 때문에 오는 9월 예정된 미·중 양측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미·중 무역 협상 불확실성은 지속하고 있다.

    hrsong@yna.co.kr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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