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역내 달러-위안, 새로운 저항선 7.2 혹은 7.25"
  • 일시 : 2019-08-28 15:24:41
  • CNBC "역내 달러-위안, 새로운 저항선 7.2 혹은 7.25"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역내 달러-위안 환율의 새로운 심리적 저항선이 7.2위안 혹은 7.25위안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CNBC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초 달러당 위안화의 가치가 7위안 아래로 떨어지는 '포치'(破七) 현상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처음 발생했다.

    역내 달러-위안 환율에 있어 7위안은 그동안 주요 저항선으로 인식돼왔다.

    OCBC은행의 토미 시에 헤드는 "중국 외환교역센터(CFETS)의 위안화 환율 지수도 주시하던 수준인 92 이하로 떨어졌다"면서 "위안화 환율 지수는 2년 반 넘게 92 이하로 떨어지지 않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역내 달러-위안 시장에서 중요한 저항선이 어딘지에 대해서는 시장이 컨센서스 찾으려고 한다면서 일각에서는 7.2위안으로 점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 홍콩 소재 은행 관계자의 경우 미·중 무역전쟁 진행 상황에 따라 역내 달러-위안 저항선이 7.25위안에서 형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중국 금융당국이 위안화 가치가 급락하게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안화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면 자금 유출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매체는 지난 2015년 위안화 가치가 급락했을 때 중국 신용 시장이 얼어붙은 바 있다면서 이후 중국 정부 당국이 자본 유출을 안정화하는 데 수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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