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中, 위안화 추가 절하로 관세 부담 상쇄"
3개월 후 달러-위안 전망치 7.2위안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이 미국의 대중 관세가 자국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상쇄하고자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가치를 절하할 것으로 보인다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이 거의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 중국의 성장률은 0.2%포인트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환율 절하로 그 충격을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사실상 중국 당국은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정책 조합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재정정책과 신용완화 정책이 포함될 것이다"라면서 "그러나 다소 낮은 성장률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3개월 후 달러-위안(CNY) 전망치를 7.2위안으로 제시했다.
6개월과 12개월 후에 달러-위안은 각각 7.2위안, 7.1위안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30일 역내 달러-위안(CNY)은 전일대비 0.0062위안 하락한 7.1452위안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기준환율은 7.0879위안으로 고시됐다.
smjeo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