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가치, 미·중 우려 완화에 한달만에 107엔대로 하락
  • 일시 : 2019-09-06 11:03:44
  • 엔화 가치, 미·중 우려 완화에 한달만에 107엔대로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에 한 달 만에 107엔대로 하락(달러-엔 환율 상승)했다.

    6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2엔(0.11%) 오른 107.04엔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이 107엔대를 웃돈 것은 지난 8월 6일 이후 처음이다.

    달러-엔 환율이 오르면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하락한다.

    미국과 중국이 오는 10월 초 워싱턴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날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증시는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발표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4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53.8)를 대폭 웃돌면서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줄어든 점도 엔화 대비 달러 환매수를 부추겼다.

    유로-엔 환율은 0.08엔(0.07%) 오른 118.06엔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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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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