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파월 발언 앞두고 오름폭 축소
  • 일시 : 2019-09-06 14:51:29
  • [도쿄환시] 달러-엔, 파월 발언 앞두고 오름폭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달러-엔 환율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오름폭을 축소했다.

    6일 오후 2시 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50엔(0.05%) 오른 106.970엔을, 유로-엔 환율은 0.09엔(0.08%) 상승한 118.07엔을 기록했다.

    간밤 달러-엔 환율은 8월 초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미국과 중국이 10월 초 워싱턴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여기에 미국의 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56.4로 예상치를 대폭 웃돌면서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됐다.

    이날 장중 한때 달러-엔 환율은 107.100엔까지, 유로-엔 환율은 118.17엔까지 상승했다.

    닛케이225지수는 0.48% 오른 21,187.72를 기록 중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0.03%) 상승한 1.10375달러를 기록했다.

    오후 들어 투자자들은 이날 예정된 미국의 8월 고용보고서와 파월 의장의 스위스 토론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을 밑돌 경우 연준이 이달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커질 전망이다.

    파월 의장은 보고서가 발표된 뒤 몇시간 뒤에 스위스에서 '

    경제 전망과 통화정책'을 주제로 토머스 조던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와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파월이 이번 토론에서 2주 뒤에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할지 주목된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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