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위안화, 中기업 미국산 대두 관세면제 소식에 급반등(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정부가 미국산 대두를 구입하는 자국의 일부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에 새로 관세를 면제해줬다는 소식에 역외에서 거래되는 위안화 가치가 급반등했다.
24일 오후 2시25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대비 0.0053위안(0.07%) 하락한 7.1038위안에 거래됐다. 달러-위안은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는 0.05%가량 오름세를 보였었다.
달러-위안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자국 기업들이 미국산 대두를 수입할 때 보복관세가 적용되지 않도록 관세를 면제해줬다.
전날 다른 보도에 따르면 중국 수입업체들은 지난주 미·중 차관급 회담이 끝난 이후에 약 60만t의 미국산 대두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신화통신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기타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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