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원화 금리 상승에 오름세
  • 일시 : 2019-09-26 15:50:44
  • FX스와프, 원화 금리 상승에 오름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대내외 금리가 차별적으로 움직이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미국 채권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 압력을 받은 반면, 원화 채권금리는 상승하면서 스와프포인트도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2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20원 상승한 마이너스(-) 14.70원, 6개월물도 0.20원 오른 -7.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05원 오른 -3.10원, 1개월물은 0.05원 오른 -1.00원을 나타냈다.

    오전 중 FX스와프 시장은 거래가 없이 대체로 한산한 장세를 나타냈다.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한 반면, 원화금리는 상승하면서 스와프포인트도 전 구간 상승했다.

    단기구간은 분기 말을 앞두고 유동성 이슈 없이 잠잠한 모습이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 등 글로벌 이슈가 있었지만, 스와프 시장에서는 리스크 오프 재료로 작용하지 않았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통상 대내외 금리 차가 스와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진 않다"면서도 "최근 원화채 금리 상승세가 두드러지다 보니 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분기 말 유동성 이슈도 없고, 글로벌 이벤트가 스와프 시장에 미친 영향도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