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상승…분기 초 우호적 수급
  • 일시 : 2019-10-02 15:57:05
  • FX스와프 상승…분기 초 우호적 수급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분기 말이 지나면서 수급 상황이 나아진 가운데 달러 유동성도 풍부해 상승세가 우위를 보이는 모습이다.

    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30원 상승한 마이너스(-) 14.20원, 6개월물도 0.20원 오른 -6.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05원 오른 -3.25원, 1개월물도 0.05원 오른 -0.85원을 나타냈다.

    미국 채권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원화채 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가다 막판 낙폭을 줄이면서 하단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1년물 스와프포인트는 오름세로 시작해 상승폭을 줄였다가 다시 확대하며 마감했다.

    대체로 분기 말이 지나고 에셋 스와프 물량 등이 줄어든 가운데 달러 유동성도 풍부해 시장에 우호적인 분위기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미국 금리는 빠졌는데 원화채 등 다른 금리가 그에 비해 하락폭이 크지 않은 모습을 보인 영향을 받았다"며 "또한, 분기 말이 지나고 시장 분위기는 상승에 우호적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에셋 물량도 분기 초라 적은 편이고 달러도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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