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9월말 외환보유액 3조920억 달러…전월비 148억 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의 월간 외환보유액이 경제 둔화 및 미·중 무역갈등 속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6일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9월 말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920억 달러로 전달보다 148억 달러 줄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120억 달러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의 왕춘잉 대변인은 9월 말 외환보유액이 줄어든 이유로 환율 및 자산 가격 변화를 꼽았다.
왕 대변인은 "글로벌 경제성장세, 주요국의 통화정책, 글로벌 무역 상황, 지정학적 환경 등의 요인이 달러 인덱스를 상승시켰고 이에 따라 주요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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