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198.80/1,199.10원…6.60원↑
  • 일시 : 2019-10-09 08:59:36
  • NDF, 1,198.80/1,199.10원…6.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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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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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ID │ BID │ ASK │ 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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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9 │ 1,198.95 │ 1,198.80 │ 1,19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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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98.9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93.10원) 대비 6.60원 오른 셈이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이어진 가운데 달러화는 원화 대비 상승했다.

    역외 달러-위안(CNH)도 무역 협상에 대한 부정적 소식들을 반영하며 7.16위안대로 올랐다.

    NDF 시장에서 달러-원은 역외 달러-위안의 상승과 달러화의 상대적 강세를 그대로 반영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 상무부는 전날 하이크비전 등을 포함한 총 28개 중국 기업과 기관을 '엔티티 리스트'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엔티티 리스트는 미국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일종의 블랙리스트다.

    홍콩 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협상단 대표인 류허 부총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 타이틀을 달지 않는 등 회담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협상단이 당초 계획보다 이른 11일 귀국할 수 있다는 전망도 했다.

    여기에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당국이 정부 연기금의 중국 투자 차단 등의 방안을 여전히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다시 내놨다. 미 정부는 중국 투자 차단 가능성을 강하게 부인했었지만, 관련 보도가 재차 나오면서 시장의 불안이 커졌다.

    중국이 지식재산권 문제 등 구조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협상을 꺼리고 있다는 보도도 잇따랐다.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도 99선을 회복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7.377엔에서 107.08엔으로 소폭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53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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