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보합권 반락…미·중 협상 "예상보다 잘돼"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국과 중국과의 고위급 무역 협상이 잘 진행됐다는 소식에 역외 위안화 가치가 급반등했다.
11일 오전 8시14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대비 0.0029위안(0.04%) 상승한 7.1052위안에 거래됐다. 환율은 강보합세를 나타내며 7.1130위안까지 상승했으나 무역 협상 발언이 전해지면서 급반락해 0.03%가량 떨어지기도 했다.
미국과 중국이 당초 협상을 하루로 단축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협상이 예정대로 이틀 동안 진행되고 환율 협정을 포함한 부분 합의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에 역외 달러-위안은 뉴욕거래에서 0.5%가량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정말 잘 됐다고 언급한 것에 이어 백악관 한 관리가 한 외신을 통해 무역협상이 매우 잘 진행됐다면서 "아마도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을 것"이라고 발언해 낙관적 분위기가 커졌다.
에드워드 로렌스 폭스비즈니스 기자에 따르면 이날 미 무역대표부(USTR)에서 진행된 1일차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은 8시간가량 이어졌다.
양국 대표단은 이후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일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백악관에서 만난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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