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결제+위안화 연동에 상승 전환…1.00원↑(상보)
  • 일시 : 2019-10-24 15:21:39
  • 달러-원, 결제+위안화 연동에 상승 전환…1.0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 후반 상승 반전하며 1,170원대 하단 지지력을 나타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19분 현재 1.00원 오른 1,173.40원에 거래됐다.

    오전 중 달러-원 환율은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 하락과 역외 오퍼(매도)에 하락했다.

    그러나 점심 무렵 달러-위안이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역외 오퍼에도 달러-원이 1,170원대에서 지지력을 보이면서 결제 물량 등이 나온 영향을 받아 달러-원도 장중 한때 상승 반전했다.

    달러-위안은 (CNH) 환율은 7.06위안 후반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 딜러는 "1,170원대가 지지되면서 결제 물량이 나왔고 위안화 약세 흐름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시중은행의 외환 딜러는 "역외가 오전에 매도했는데 시장이 계속 저가매수에 나서니 다시 감는 모습이다"며 "3분기 GDP도 부진하고 위안화도 약세라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80엔 하락한 108.608엔, 유로-달러환율은 0.00023달러 오른 1.1132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80.0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5.91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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