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인민은행, 외환스와프 3년 연장에 합의
  • 일시 : 2019-10-25 18:34:10
  • ECB·인민은행, 외환스와프 3년 연장에 합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과 인민은행이 외환 스와프 계약을 3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25일(현지시간) ECB와 인민은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ECB는 인민은행과 450억유로/3천500억위안 규모의 외환 스와프 계약을 3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CB는 "유로시스템에서 이번 약정은 위안화 시장의 혼란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로존 은행들의 갑작스럽고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해소하는 지원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CB는 또 "인민은행과의 이번 약정은 유로존과 중국 간의 상호 무역 및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인민은행도 두 은행 간 스와프 거래가 3년 연장됐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이번 약정은 금융시장 안정을 유지하고, 중국과 유럽 간의 현지 통화 사용을 촉진하며, 상호 무역과 투자를 용이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은행 간 스와프 거래는 450억유로/3천500억위안 규모로 2013년 10월에 처음 체결됐으며 2016년에 연장된 바 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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