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A "달러화, 완만히 추가 하락"
골드만 "달러 하락 근거 약해"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달러화가 완만한 속도로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고 호주 코먼웰스은행(CBA)이 예상했다.
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BA는 글로벌 경제 역풍이 약해짐에 따라 달러화 가치가 추가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주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전주 대비 0.63% 하락한 바 있다.
CBA는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 미·중 1단계 무역 협정 타결 기대,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축소, 유로존 3분기 성장률 호조 등도 안전자산인 달러화 하락 전망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달러화가 전방위 하락 압력을 받을 근거가 약하다고 주장했다.
골드만은 "무엇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보험성 금리 인하를 중단한 듯하다"면서 "유로존 성장도 상당한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드만은 덜 방어적인(less-defensive) 외환 거래에 나설 것을 조언하면서도 달러화가 전방이 하락 압력을 받을 근거는 약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29분 현재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04% 오른 97.228을 기록하고 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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