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연동에 낙폭 축소…0.90원↓
  • 일시 : 2019-12-18 13:25:07
  • [서환] 위안화 연동에 낙폭 축소…0.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위안화에 연동하며 낙폭을 축소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이 다시 7.00위안대로 오르면서 달러-원은 1,165원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0.90원 내린 1,165.3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1,163원으로 저가에 개장한 이후 낙폭을 줄여 오전 중에는 1,164원대에서 등락했다.

    이후 점심 무렵 역외 달러-위안이 다시 7.00위안대로 올라서면서 달러-원도 낙폭을 빠르게 축소했다.

    달러-원은 장중 한때 전일 종가인 1,166.20원까지 올랐다가 1,165원 부근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오후에도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수급 따라 등락하는 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특별한 재료가 없었는데 위안화에 연동해 낙폭을 줄인 것 같다"며 "물량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레벨이 낮은 상황이라 결제가 우위이긴 하지만, 영향력이 큰 수준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80엔 하락한 109.437엔, 유로-달러환율은 0.00131달러 내린 1.1133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4.3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6.36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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