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 물량 등에 하락…방향성 없이 등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연말 호가가 얇은 장에 쏠림현상이 심한 가운데 에셋 스와프 물량 등이 나오며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1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마이너스(-) 11.80원, 6개월물은 0.20원 내린 -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15원 내린 -2.85원, 1개월물은 0.10원 내린 -1.30원을 나타냈다.
원화 잉여 소식 등에 초단기물부터 눌림이 지속되고 있다.
1개월물은 해(年)를 넘어가는 구간 중 가장 거래가 활발하다보니 무거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추세가 있다기 보다는 연말 장이 얇다보니 쏠림이 심하다"며 "3개월물을 중심으로 에셋 스와프 물량도 조금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추정일 뿐이지만 오후에 정책성 비드가 1개월 구간에 들어오면서 장 막판에는 스와프포인트가 낙폭을 되돌리며 마감했다"며 "당분간은 방향성없이 등락하는 시장이 이어질 듯하다"고 예상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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