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팩 "달러-엔 내년 매도해야…106.50엔 목표"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달러-엔을 내년에 매도해야 한다고 웨스트팩이 조언했다.
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웨스트팩은 내년 미국 정국이 위험 선호 심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에서는 내년 11월에 대선이 예정돼 있다.
웨스트팩은 하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리스크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영국 집권당을 이끄는 보리스 존슨 총리는 내년 이후 브렉시트 전환기를 연장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팩은 미·중 1단계 무역 합의가 결렬될 리스크도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크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달러-엔 환율의 상승세가 제한될 것으로 관측됐다.
달러-엔 환율 상승은 달러화가 안전통화인 엔화에 대해 강세를 보인다는 의미다.
웨스트팩은 달러화 가치가 달러당 110.60엔에 이르면 106.50엔을 목표로 매도하라고 제안했다.
웨스트팩은 달러-엔 환율이 내년 1분기에 111.75엔까지 오르면 시세역주문(stop-loss order)를 내라고도 권했다.
한편 19일 오후 1시 48분 현재 아시아장 거래에서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010엔(0.01%) 오른 109.570엔을 기록하고 있다.
ytseo@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