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美 GDP 발표 앞두고 강세
  • 일시 : 2019-12-20 14:49:02
  • [도쿄환시] 달러, 美 GDP 발표 앞두고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20일 오후 2시 1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25엔(0.02%) 오른 109.310엔을 기록했다.

    개장 초 달러-엔 환율은 109.403엔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오름폭을 낮췄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071달러(0.06%) 떨어진 1.11166달러를 기록해 달러는 유로 대비로도 상승했다.

    유로-엔 환율은 0.05엔(0.04%) 하락한 121.51엔을 기록해 엔화는 유로 대비로는 소폭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관련 뉴스가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가운데, 시장은 이날 미국에서 발표될 3분기 GDP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중국 간의 1단계 무역 합의가 달성된 가운데, 경제지표가 개선되는 기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도 높아졌다.

    일본 정부는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2020년 102조6천580억엔(약 1천93조8천620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는 전년보다 1.2%가량 늘어난 것이다.

    신규 국채 발행액은 0.3% 감소한 32조5천562억엔으로 발표됐으나 간밤 스웨덴 중앙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 중단 등의 여파로 일본 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다.

    엔화는 이날 달러와 유로화에 대해 좁은 범위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의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상승해 전달 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전 품목에서 신선 식품과 함께 에너지까지 제외한 이른바 '근원-근원' CPI는 전년 동기 대비 0.8% 상승해 전달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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