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서환] 위안화+하단 지지력에 장 초반 반등…0.80원↑
<<23일 오전 9시 33분 송고한 '[서환] 위안화+하단 지지력에 장 초반 반등…0.80원↑' 제하의 기사에서 세 번째 문단 '0.70원 내린'을 '0.90원 내린'으로 바로 잡습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위안화 환율과 1,160원 부근의 하단 지지력에 장 초반 반등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0원 상승한 1,161.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최종 호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0.90원 내린 1,159.70원에 하락 출발했다.
1,150원대 후반에 출발했으나 개장 직후 1,160원을 회복하고 반등했다.
미국과 중국 정상이 무역 협의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리스크 온(위험 선호) 분위기가 유지됐지만 달러-원 환율의 경우 1,160원선에서 강한 하단 지지력을 보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서울환시 개장 후 7위안대를 회복하며 달러-원 환율을 끌어올렸다.
코스피도 상승 출발 후 장중 보합권에서 지지부진하면서 달러-원 환율에 동력을 실어주지 못했다.
한편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30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하며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나갔다. 반도체 수출은 -16.7% 줄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원 환율이 1,159원대에 개장했으나 1,160원선이 하단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추가 하락은 제한됐다"며 "위안화 흐름을 주시하며 1,160원을 중심으로 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9엔 하락한 109.45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3달러 내린 1.1076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1.0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5.75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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