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4일 달러-원 환율이 1,16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가운데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1,160원 초반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연말 분위기와 시장 참가자들의 북클로징에 포지션 플레이가 거의 없고 수급 위주로 처리되는 장이다.
수급 주체들도 연말 분위기에 접어들면서 수급상 물량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외적으로도 통화시장은 조용한 분위기다.
간밤 글로벌 달러화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휴 분위기에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62.6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4.30원) 대비 0.30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60.00∼1,167.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올해 거래가 거의 끝이 난 상황이다. 달러-원 환율은 매우 제한적인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1,160원 초중반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일중 레인지도 5원 이내에서 등락할 것이다. 뉴욕장도 사실상 휴가 분위기로 들어간다. 수급상 물량도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들도 중요한 플로우나 연말 계획된 일정은 전일까지 대부분 소화했을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60.00~1,165.00원
◇ B은행 딜러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60원대 초중반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리스크 온(위험 선호) 심리가 힘을 받는 상황이지만 휴일을 앞두고 좁은 레인지 흐름을 예상한다. 달러-원 환율은 1,160원대에서 지지력을 보이고 위안화도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수급은 1,160원 부근에서는 저점 매수가 유입되지만 한산하다. 모멘텀 플레이는 대부분 제한되는 분위기다.
예상 레인지: 1,159.00~1,165.00원
◇ C은행 딜러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6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중 무역 협상에 관련된 낙관론이 지속하고 있다. 다만 북미 관계와 관련된 지정학적 리스크로 하단은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앞두고 거래는 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160.00~1,1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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