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조용한 연휴 분위기 속 소폭 하락…1.40원↓
  • 일시 : 2019-12-24 13:40:16
  • [서환] 조용한 연휴 분위기 속 소폭 하락…1.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연휴 분위기 속 조용한 흐름을 나타내며 소폭 하락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0원 하락한 1,162.90원에 거래됐다.

    오전 장중 숏포지션 정리에 잠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던 달러-원 환율은 다시 하락 반전했다.

    하락 반전했으나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휴 분위기에 강한 방향성 없이 1원 안팎의 낙폭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 종가에 근접한 수준인 1,163원 부근에서 주로 거래되고 있다.

    오전 장중 포지션 정리가 일부 일어났으나 이후 포지션 플레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산한 거래 속 수급 물량도 많지 않아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큰 움직임 없이 보합권인 7.00위안대서 움직였다.

    한편 코스피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2,190선에서 거래 중이다. 코스피 하락에 따른 영향이 오전 중 대부분 반영되면서 현재 달러-원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연휴를 앞두고 매우 조용한 장세다"며 "포지션 플레이나 수급도 없고 환율을 움직일 만한 뉴스도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오전 달러-원 환율이 반등하기도 했으나 장이 얇아서 순간적으로 움직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4엔 상승한 109.39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8달러 내린 1.1088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2.9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5.92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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