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연말 거래 둔화 분위기에 보합권 등락…0.10원↓
  • 일시 : 2019-12-27 09:26:59
  • [서환] 연말 거래 둔화 분위기에 보합권 등락…0.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제한된 거래 속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1,161.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0.50원 오른 1,162.30원에 개장했다.

    상승 출발 후 이내 하락 전환했다가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연말 분위기로 거래 의지가 크게 둔화한 가운데 환율 움직임도 매우 제한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61~1,162원대의 매우 좁은 레인지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재까지 일중 변동 폭은 1.30원 수준에 그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하고 주요 지수가 모두 신고점을 경신했으나 통화시장에서의 영향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정상 간 서명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미·중 협상 낙관론도 이어지고 있으나 리스크 온(위험 선호) 심리가 환율에 크게 반영되지 않고 있다.

    포지션 플레이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수급 물량도 거의 없다.

    한편 코스피는 12월 결산 법인의 배당락일인 영향으로 2,180대에서 하락 출발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거래 자체가 많이 없고 환율도 전일 종가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며 "연말 장세에 큰 이슈도 없어서 1,160원대 초반 박스권이 이어지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36엔 하락한 109.49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4달러 내린 1.1099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0.9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거래는 없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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