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에셋 스와프 물량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비드(매수)가 없는 가운데 에셋 스와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20원 하락한 마이너스(-) 11.50원, 6개월물도 0.20원 내린 -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20원 내린 -2.70원, 1개월물은 0.10원 하락한 -0.80원을 나타냈다.
이날 이란의 군부 실세인 솔레이마니 쿠드스 사령관이 미군 공습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순식간에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로 돌아섰지만, FX스와프 시장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모습이다.
일본 등 주요국 금융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달러 유동성은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
비드가 없는 가운데 에셋 스와프 물량이 나오면서 스와프포인트는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일본 등 주요국이 아직 새해 연휴로 휴장인 가운데 전반적인 스와프 시장 분위기가 조용하다"며 "이 가운데 에셋 스와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초단기물 유동성이 풀리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다"며 "아직 연초고 휴장인 나라도 많아 활발한 시장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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