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위험 선호 속 작년 5월 이후 최고…110.220엔(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1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 2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81엔(0.07%) 오른 110.220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도 0.07엔(0.06%) 오른 122.74엔을 기록 중이다.
지난밤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이 동반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화 가치가 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3재 주요 주가지수는 모두 큰 폭으로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3% 증가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신문은 연말 쇼핑 시즌이 탄탄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이전 주보다 1만 명 감소한 20만4천 명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 21만6천 명을 큰 폭 하회해, 강한 고용 시장을 재차 확인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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