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0엔대 하향 돌파…낙폭 확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2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순간 낙폭을 확대하며 110엔대선을 하향 돌파했다.달러-엔 환율은 지난 5거래일간 110엔대 초반을 테스트해왔다. 하지만 상승폭을 확대하지 못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우한발 신종 폐렴이 아시아 전역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소식 또한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75엔(0.16%) 하락한 109.983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도 0.26엔(0.21%) 떨어진 121.98엔을 가리켰다.
110.2엔대에서 강보합 흐름을 형성하던 달러-엔 환율은 오전 10시 15분이 넘어서면서 순간 빠르게 낙폭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장 중 0.8% 넘게 하락하는 것과 발맞춰 낙폭을 확대하는 흐름이었다.
같은 시각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0.3% 넘게 하락하며 위험 회피 심리를 반영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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