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추가 확진자 소식+주가 하락에 1,190원 돌파(상보)
  • 일시 : 2020-01-31 15:12:25
  • 달러-원, 추가 확진자 소식+주가 하락에 1,190원 돌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 소식에 상승폭을 확대하며 1,190원에 진입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6.60원 오른 1,191.6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 12일 장중 1,191.80원 고점을 기록한 이후 약 1개월 반 만에 1,190원대에 진입했다.

    점심 무렵 하락세로 반전한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확대한 영향도 받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3천155억 원을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확대했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로 4명이나 발생했다는 소식이 불안을 더 키운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국내에서 확진자는 총 11명이 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상승 반전하며 6.98위안 수준에서 등락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국내에서 추가로 발생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졌다"며 "코스피 지수도 1% 가까이 하락하며 요동치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30엔 상승한 109.039엔, 유로-달러환율은 0.00111달러 내린 1.1021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91.1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0.49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