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 신임 국금국장 "4년 만의 복귀, 빠르게 시장 따라잡겠다"
"부총리 환시 발언, 시장 변동성 확대로 평소보다 다소 강화한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김성욱 기획재정부 신임 국제금융국장은 국제금융국을 떠나있었던 4년 동안 국제금융시장 여건 등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며 빨리 따라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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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신임 국금국장은 3일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2016년 초 이후 4년 만에 국제금융국에 다시 오게 됐다"며 "익숙하다고 하지만, 새로운 자리는 설레고 두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변인 경험과 뉴욕총영사관 근무 경험 등이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서는 평소보다 다소 강화된 발언이었다고 전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투기적 수요로 환율이 움직이는 것이 많이 포착된다"며 "쏠림현상이 있다면 준비된 시장안정조치를 단호하게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예기치 않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만큼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욱 신임 국금국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장과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을 거쳐 장관비서관과 규제개혁 법무담당관을 지냈다.
2016년부터는 주 뉴욕총영사관의 영사로 근무했다.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기재부 대변인 업무를 수행해왔다.
김 신임 국장은 3회 이상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되면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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