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中 후베이 확진자 급증에 하락 전환…0.18%↓(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중국 후베이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룻밤 사이에 급증했다는 소식에 달러-엔 환율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13일 오전 8시 5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203엔(0.18%) 하락한 109.872엔을 기록했다. 유로-엔 환율도 0.24엔(0.20%) 내린 119.46엔을 가리켰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E-Mini 선물도 같은 시각 0.5% 떨어지고 있다. 나스닥100 E-Mini 선물도 0.6% 넘는 하락세다.
이날 중국 후베이성은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룻밤 사이에 1만4천84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도 242명 늘어났다.
이로써 후베이성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총 1천310명으로 늘어났다.
전날까지 코로나19는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급증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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