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0.2% 이상 급등…기술적 매수에 무게(상보)
  • 일시 : 2020-03-05 10:39:35
  • 역외 달러-위안, 0.2% 이상 급등…기술적 매수에 무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 환율이 다소 가파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지난 9거래일 연속 하락한 데 따라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대비 0.0162위안(0.23%) 상승한 6.9385위안에 거래됐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역외 위안화는 지난 21일부터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7위안대를 넘어섰던 환율은 계속 내림세를 보이며 0.07위안가량 하락해 6.93위안대까지 떨어졌다.

    전날에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하면서 위안화는 0.03위안가량 대폭 절상됐다.

    위안화가 계속 절상되면서 이날은 이런 최근의 흐름을 되돌리는 반발매수가 일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11위안(0.16%) 내린 6.9403위안에 고시했다.

    전장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9331위안이었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로 위안화 가치가 앞으로 더 절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퍼스트시프론트 펀드매니지먼트의 양더룽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중국의 금리 차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자본이 중국에 유입되고 위안화 가치가 절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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