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G "코로나19 유럽 확산 때 유로화 직격탄"
  • 일시 : 2020-03-06 10:48:16
  • MUFG "코로나19 유럽 확산 때 유로화 직격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MUFG는 코로나19가 유럽에서 추가 확산할 경우 유로화가 이전 상승분을 모두 되돌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MUFG의 데릭 할페니는 코로나 확진자가 미국에서도 늘어나고 있으나 유로존이 초기에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확진자수가 유럽에서 증가하면 "최근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유로화가 절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확산 추세에서 우려되는 것은 유럽 내 다른 지역에서도 무리 지어 확진자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지난달 20일 1.07770달러에서 현재 1.12270달러까지 올랐다.

    해당 기간 유로화는 달러화에 4%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코로나 우려에 선제 대응해 기습적으로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한 데다 추가 인하 가능성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반면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 여지 폭은 상대적으로 작다.

    ys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