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코로나'에 106엔 하향 돌파…작년 9월 이후 최저(상보)
  • 일시 : 2020-03-06 12:43:48
  • 달러-엔, '코로나'에 106엔 하향 돌파…작년 9월 이후 최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공포로 하락하면서 106엔을 내줬다.

    6일 오후 12시 3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01엔(0.10%) 하락한 105.910엔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최대 105.800엔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9월 4일 이후 최저다.

    동시간 닛케이지수도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2.93% 하락한 20,704.74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곳곳에서 코로나19 추가 감염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칠 충격에 대한 공포감이 고조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간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워싱턴주에 이어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시애틀의 아마존 직원 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기업 운영 차질 우려도 고조됐다.

    금융 중심지 뉴욕에서도 확진자가 11명 더 늘었다.

    CNN은 CDC와 주·지역 정부의 발표를 종합해 5일(현지시간) 오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161명이라고 집계했다. 여기에는 사망자 11명이 포함된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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