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日 입국제한 유감…상호주의 입각해 대응 검토"
  • 일시 : 2020-03-06 14:32:36
  • 靑 "日 입국제한 유감…상호주의 입각해 대응 검토"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청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빌미로 일본이 우리나라 국민에 입국제한 조치가 취해지자 대응 방안을 검토한다.

    청와대는 6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일본 정부가 취한 우리 국민에 대한 입국 제한 강화 조치와 자국민에 대한 여행경보 상향 조치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일본 정부가 이러한 부당한 조치를 우리 정부와 사전 협의 없이 취한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평가하며, 상호주의에 입각한 조치를 포함한 필요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우리나라가 과학적이고 투명한 방역체계를 통해 코로나19를 엄격하게 통제 관리하고 있고 일본은 불투명하고 소극적인 방역 조치로 국제사회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불확실성 증가, 초국가적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 체류 또는 여행 중에 겪는 불편함과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한 대응조치들도 점검했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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