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선호에 스와프베이시스 역전폭도 대폭 확대…CRS금리 급락(상보)
  • 일시 : 2020-03-17 10:59:57
  • 달러 선호에 스와프베이시스 역전폭도 대폭 확대…CRS금리 급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내 금융시장에서 위기 신호로 여겨지는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폭이 급격하게 벌어졌다.

    1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7분 현재 1년 구간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전 거래일 대비 68.0bp 확대한 257.5bp를 나타내고 있다.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 확대는 CRS 금리가 80bp나 급락한 데 영향을 받았다.

    기준금리 인하에 IRS와 CRS 금리 모두 하락했지만, 미국 달러 품귀 현상에 CRS 금리의 낙폭이 훨씬 크게 나타났다.

    1년 CRS 금리는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0.0bp 급락한 마이너스(-) 1.75%를 나타내고 있다. 1년 IRS 금리는 12bp 내린 0.825%를 기록 중이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 운용역은 "금융위기 시 나타나는 극단적 달러 현금 선호 현상이다"며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일이라 당국이 어찌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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