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선물환 포지션 한도확대로 스와프 안정 기대"
채권시장안정펀드ㆍ프라이머리 CBO 등 안정조치 적기 가동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선물환 포지션 규제 한도 확대와 관련해 "이번 조치가 외화자금 유입확대를 유도함으로써 외환스와프 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은행에 대한 선물환 포지션 규제 한도를 25%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외환스와프시장의 외화 유동성과 관련해 국지적인 불안이 전체 금융기관 외화 유동성 상황과 금융시장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 나가고자 한다"며 "기존 외환 분야 컨틴전시플랜 상 세부 대응조치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필요시 그 조치를 신속하고도 단호하게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금융시장 동향과 관련해 "주요국 증시가 2008년 금융위기 이래 가장 큰 변동성을 보이고 미국 단기자금시장 불안이 반복되면서 글로벌 달러 경색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정부는 시장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시 금융분야 컨틴전시 플랜에 따른 채권시장안정펀드, 회사채 발행지원 프로그램(P-CBO) 등 시장안정조치가 적기에 신속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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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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