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당국 유동성 공급 대책에 급반등…1년 8.50원↑(상보)
  • 일시 : 2020-03-18 10:05:27
  • FX스와프, 당국 유동성 공급 대책에 급반등…1년 8.5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당국의 외화 유동성 공급 확대 대책에 개장 이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1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오전 10시 2분 현재 전일보다 8.50원 상승한 마이너스(-)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년물 스와프포인트는 0.10원 하락한 마이너스(-) 25.60원에 시작했으나 개장 후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했다.

    6개월물도 7.50원 오른 -8.50원에, 3개월물은 1.70원 오른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개월물은 1.70원 오른 -1.80원을 나타냈다.

    이날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외환당국은 외화 유동성 공급 확대로 스와프시장 수급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은행의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25% 확대했다.

    국내은행의 선물환 포지션 한도는 40%에서 50%로, 외은지점 한도는 200%에서 250%로 확대된다.

    A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당국의 유동성 공급 조치에 다소간 시장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이라면서도 "당국의 정책성 비드가 나오며 거래 없이 올라가는 모습이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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