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NDF 시장서 1,250원대 돌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1,250원대를 상향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금융 시장 불안으로 10년래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달러-원 환율이 역외 시장에서 추가로 레벨을 높인 모습이다.
18일 연합인포맥스 BGC NDF 종합(화면번호 2451)에 따르면 서울환시 현물환 시장이 마감한 오후 5시 57분께 달러-원 1개월물은 1,254.00원에서 시세를 형성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00원)를 고려 시 이날 현물환 종가(1,245.70원) 대비 10.30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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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전일부터 1,240원대로 폭등하며 2010년 6월 이후 10여년 만에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미국 뉴욕시 셧다운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은 극도의 불안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다.
E-min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7%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4.86% 급락한 1,591.20에 마감하며 1,600선이 무너졌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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