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유가 폭락+北 지정학적 불안 속 상승 출발…6.30원↑
  • 일시 : 2020-04-22 09:24:57
  • [서환] 유가 폭락+北 지정학적 불안 속 상승 출발…6.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국제유가 폭락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상승 출발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6.30원 상승한 1,236.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5.30원 오른 1,235.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5~6원 수준의 상승세를 유지하며 1,230원대 중반대에서 주 거래 범위를 형성했다.

    1,230원대 후반 구간에서는 상단 및 당국 경계감이 강하게 작용하는 만큼 급등은 우선 제한되는 모습이다.

    전일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내려갔던 국제 유가가 폭락세를 이어가면서 글로벌 시장은 안전 자산 선호 심리로 돌아섰다.

    간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물 가격은 43% 이상 폭락했다. 장중 6.5달러로 떨어지기도 했다.

    유가 불안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을 둘러싼 혼란이 이어지면서 원화는 약세 압력을 받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이날 급락 출발 후 장중 1,850선을 내줬다. 현재 1,840선에서 등락 중이다.

    한편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강보합권인 7.10위안대서 거래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유가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1,230원대에 안착할 것"이라며 "다만 개입 경계감으로 환율 급등은 제한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72엔 하락한 107.72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7달러 내린 1.0856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46.5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3.60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