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유가 반등 속에 달러 보합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는 유가 강세 속에 주요 통화에 대해 보합권에서 소폭 움직이는 데 그쳤다.
23일 오후 2시 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1엔(0.00%) 하락한 107.770엔을 기록했다.
유로-엔 환율은 0.01엔(0.01%) 오른 116.60엔을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014달러(0.01%) 오른 1.08234달러를 기록 중이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 달러지수는 0.01% 하락한 100.298을 나타냈다.
아시아 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12% 이상 오른 15.54달러에 거래됐다.
도카이 도쿄 리서치는 최근 유가 하락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커진 만큼 "유가의 반등은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투자자들의 경계감은 여전하다.
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은 4월 지분은행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27.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월 확정치 36.2에 비해 8.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일본 경기가 크게 위축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IHS마킷은 2분기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기준으로 -10%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 주 예정된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추가 부양책 기대는 유지되고 있다.
BOJ는 이날 다음 주 예정된 정책결정회의를 27일 하루만 열겠다고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대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교도통신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BOJ가 다음 주 정책결정회의에서 기업어음(CP)과 회사채 매입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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