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코스피 반등에 상승폭 소폭 축소…3.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코스피 강세에 상승폭을 다소 축소하며 1,225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3.70원 오른 1,225.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경제 지표 부진으로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강해지며 상승 출발했으나 1,220원대 후반에서 상단이 막히는 모습이다.
1,230원 부근에서 상단 경계가 작용하는 가운데 1,220원대 중반에서는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강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코스피 지수가 상승 반전하면서 달러-원 환율도 레벨을 낮췄으나 1,220원대 중반 하단은 유지되는 모습이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하락 반전하며 7.11위안 수준에서 등락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1,230원 아래에서 저항이 있을 것 같아 1,220원대 후반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주식이 오후 들어 다시 상승하는 등 생각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 1,220원대 중반까지 내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오후에 주식이 더 오를 것 같지 않아 달러-원도 현재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83엔 상승한 106.171엔, 유로-달러환율은 0.00081달러 오른 1.108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54.0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2.30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