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없는 장세 속 박스권 등락…6.70원↓
  • 일시 : 2020-05-08 13:35:43
  • [서환] 재료없는 장세 속 박스권 등락…6.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에도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별한 재료 없이 1,210원대 후반 박스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일보다 6.70원 하락한 1,218.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 건수 증가세가 전주 대비 둔화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1,210원대로 갭다운 출발했다.

    오전 중 달러-원 환율은 달러 약세에 따른 롱스탑 물량에 1,214.50원까지 하락했으나 이내 1,210원대 후반에서 박스권 등락을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1% 이상 상승하며 1,950선 부근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7.08위안 수준에서 등락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1,210원대 중반에서 결제 수요가 있는 것 같은데 그것 말고는 특별한 재료가 없다"며 "오전에 달러 약세를 반영해 롱스탑이 나왔는데 마무리되면서 1,216~1,218원 레인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고용지표를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데이터에 크게 반응하지 않는 시장"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중국 때리기 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 헤드라인 뉴스가 앞으로 중요해질 듯하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01엔 상승한 106.343엔, 유로-달러환율은 0.00126달러 오른 1.0843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45.4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1.93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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