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0일 수출 46.3% 급감…일평균 수출액 30.2%↓(상보)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올해 5월 1~10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3% 급감했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도 30.2% 줄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10일까지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3% 감소한 69억달러로 집계됐다.
조업일수를 기준으로 한 일평균 수출액은 13억8천만달러로 30.2% 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5일로 작년 같은 기간(6.5일)보다 1.5일 적었다.
수입은 96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2% 감소했다.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선박(55.0%)은 증가했지만, 반도체(-17.8%), 무선통신기기(-35.9%), 석유제품(-75.6%), 승용차(-80.4%)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29.4%), 미국(-54.8%), EU(-50.6%), 베트남(-52.2%), 일본(-48.4%), 중동(-27.3%) 등에서 일제히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반도체 제조용 장비(69.7%)는 늘었으나 반도체(-18.6%), 원유(-73.8%), 기계류(-19.9%), 정밀기기(-20.1%) 등은 줄었다.
홍콩(67.8%)은 증가했고 중국(-23.6%), EU(-7.6%), 미국(-49.8%), 중동(-72.4%), 일본(-24.7%), 베트남(-13.9%) 등은 감소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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