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스와프 전 구간 하락…에셋 스와프에 무거운 흐름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 포인트는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에셋 스와프 물량이 출회되면서 짧은 쪽과 긴 구간이 모두 무거운 흐름을 연출했다.
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 포인트는 전일보다 0.60원 하락한 마이너스(-) 5.20원, 6개월물은 전일 대비 0.40원 낮은 -2.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10원 내린 -0.70원, 1개월물도 0.10원 낮은 -0.2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전일보다 0.03원 상승한 0.04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원 높은 0.02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이날 FX 스와프는 장중 내내 에셋이 우위를 보이면서 스와프 포인트가 눌리는 모습이었다.
1년 구간은 장 초반 -4.60원에 시작한 후 -5.20원까지 눌리기도 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 역시 에셋 우위에 장중 반등 없이 하락 흐름을 보였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짧은 구간에서도 에셋 스와프 물량이 계속 나왔고 긴 구간도 비슷한 움직임 속에 전반적으로 무거운 흐름이 나타났다'며 "IMM(통화선물시장)은 주식 아웃 플로어가 헤징 수요 감소로 연결되면서 2분기에는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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